[이시각헤드라인] 7월 8일 뉴스현장
■NHK "아베, 유세 중 총 맞고 심폐 정지"
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가 선거 유세 중 총에 맞아 쓰러졌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. 경찰이 용의자 남성을 체포한 가운데 아베 전 총리가 현재 심폐정지 상태라는 보도도 나왔습니다.
■당원권 정지 6개월…이준석 "물러날 뜻 없다"
국민의힘 중앙윤리위가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을 받는 이준석 대표에게 당원권 6개월 정지 중징계를 내렸습니다. 이 대표는 당 대표에서 물러날 뜻이 없다며 강력 반발했습니다.
■"민생안정 사활"…尹,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
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"민생 안정에 사활을 걸겠다"고 밝혔습니다. 물가 안정을 위해 수입과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을 늘리고, 유류세 탄력세율 한도도 확대하겠다고 했습니다
■코로나 재유행 공식화…원숭이두창 환자 퇴원
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째 2만명에 육박했습니다. 정부는 재유행을 공식화하고 다음 주에 대응책을 내놓기로 했습니다.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는 어제 격리해제돼 퇴원했습니다.
■동해안 해수욕장 개장…오늘도 비·무더위
동해안 해수욕장들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에 나섰습니다. 비가 오락가락하며 후텁지근한 날씨는 오늘도 이어지겠습니다. 남부엔 시간당 30㎜ 이상 강한 비도 예보돼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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